• [스포츠] 허정무, 차범근 감독 해설 잘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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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1.10 13:58:07
  • 조회: 503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MBC TV 축구 중계방송 해설을 맡은 허정무 감독(55·인천 유나이티드FC)이 전임자 차범근 전 감독(57)에 대해 입을 열었다. 허 감독은 “차범근 감독이 굉장히 잘했다. 차 감독의 좋은 점만 추려서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축구 흐름과 전술적인 면에서는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고정관념을 깨는 등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다”고 평가했다.

 

김정근 아나운서(33)가 허 감독과 함께 축구중계를 맡는다. 김 아나운서는 최근 KBS 이지애(29)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프로그램을 같은 시간대에 진행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다. 하지만 이지애 아나운서가 기존 하던 프로만 하기 때문에 아시안게임은 MBC로 고정해서 볼 것 같다. 장인어른 장모님과 다 합의된 상태”라며 웃었다.

 

야구 중계는 허구연 해설위원(59)의 몫이다. 스포츠 제작국 허연회 국장은 “허구연 해설위원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해설위원”이라며 “특히 이번에는 아시안게임 경기위원장을 맡아 전 선수들을 잘 파악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방송으로 엮어내면 재미있고 정보력 있는 해설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기대했다.

 

허정무 감독에 대해서는 “MBC 해설위원으로 시작한 허 감독이 친정에 와서 리허설을 하는 것을 봤는데 만족스러웠다”며 “허 감독이 아시아게임에 두 번 출전해서 두 번 다 이겼다. 승률 100%다. 중계도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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