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회사내 외국인 회화강사 초빙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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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0.27 15: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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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이 일정 시설을 갖추면 영어회화 지도강사를 초청해 사내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 산업단지내 보육시설 확충방안도 마련됐다. 대한상공회의소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은 제23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11차 기업현장애로 개선활동'을 보고했다.

 

규제개혁추진단은 이날 보고에서 입지, 환경·안전, 주택·건설, 신성장 기반확충, 지역현안 등 5개 분야에서 규제 130건을 개선했다. 우선 국내의 다양한 외국어교육 수요에 맞춰 규제로 남아있는 부분을 손질했다. 현재 외국어 회화지도(E-2) 비자로 국내로 입국한 외국인강사는 초등학교 이상 학교, 외국어학원, 연수원이 있는 기관 등 지정 근무처에서만 일할 수 있다. 외국인강사를 사내로 불러 직원대상으로 회화수업을 시키면 불법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앞으로는 기업, 공공기관이 일정 시설을 갖출 경우 회화지도 강사를 초청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산업단지내 보육시설 확충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에는 약 1만개의 기업과 10만여명의 종사자가 있으나, 보육시설은 단 2곳 뿐이어서 직장인들의 육아부담이 컸다. 이에 대한상의와 산단공이 공동으로 전국 산업단지내 보육시설 수요를 조사, 그 결과를 통해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에서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지식산업센터에 보육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지원시설 면적합산에서 빼기로 해 수월하게 보육시설 설치가 가능할 전망이다. 앞서 추진단은 건물의 1~3층에서만 설치하도록 돼 있는 보육시설 층수제한을 4층 이상에서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용역 후 관련 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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