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日J-리그, 관중 뻥튀기 팀에 "승점삭감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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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0.21 12: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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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수 뻥튀기' 사실이 들통난 일본프로축구 J-리그 오미야 아르디쟈에 중징계가 내려질 전망이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오미야가 최악의 경우 승점박탈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오미야는 지난 2007년 11월부터 3년 간 58차례의 홈 경기 관중 수를 조작한 사실이 최근 적발돼 궁지에 몰렸다.

 

와나타베 세이고 오미야 사장은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중 수 조작으로)팬들을 배신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오히가시 가즈미 J-리그 회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일은 1명이라도 더 많은 관중을 불러들이기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는 J1(1부리그), J2(2부리그) 소속 36개 구단의 노력을 짓밟은 행위"라고 격노했다. 이어 오히가시 회장은 "오미야는 곧 J-리그 규정 위반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것이다. 이른 시일 내에 결정을 낼 것이며, 징계는 무거울 것"이라며 이번 일을 그냥 넘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오미야는 이천수(29), 이호(26)와 북한 국가대표 안영학(32), K-리그 수원삼성에서 활약했던 크로아티아 출신 수비수 마토(31)의 소속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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