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인터넷상거래 피해 심각, 주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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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0.19 14:32:49
  • 조회: 686

 

인터넷 상거래 소비자 피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자상거래 소비자 피해 상담이 294건에 달하고 있다. 소비자 피해 상담은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물품을 구입한 후 연락두절되거나 광고와 다른 제품 배송, 배송 지연 등으로 인한 것이다.

 

수원에 거주하는 K모씨(30·여)는 인터넷으로 홍콩에서 직수입하는 쇼핑몰에 핸드백을 주문하면서 19만원을 입금했으나, 배송이 계속 지연돼 수 차례 전화했지만 연락이 두절됐다. 안산의 Y모씨(40)는 인터넷으로 식품류를 구입한 후 받아보니 인터넷 화면과 달라 반품을 요구하자 재판매가 어렵다며 거부당했다. 또 화성의 K모씨(35·여)는 과일 한 박스를 주문하고 대금을 지불했는데 배송이 지연됐고, 약속 날짜가 지나 받아보니 상품이 부패해 상담을 신청했다.

 

현행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한 거래는 정상적으로 계약한 경우에도 7일 이내에는 철회가 가능하지만, 악덕 판매자의 경우 규정을 지키지 않아 문제가 심각하다. 한편 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소비자들에게 해당 시·군에 신고한 업체인지 확인할 것, 싼 가격만을 내세우는 사이트나 현금 입금을 요구하는 사이트는 조심할 것, 결제대금예치제(에스크로제)를 운영하는 업체를 이용할 것, 반품할 경우에는 훼손하지 말고 7일 이내에 철회의사를 밝힐 것, 피해발생 시 소비자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을 것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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