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만능통장 가입자 1000만명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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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0.19 14: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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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만능통장'이라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가입자가 1000만명에 육박했다. 반면 기존 청약통장 가입자는 종합저축 출시 이후 114만명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결제원과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 종합저축 가입자는 모두 998만8412명으로 전월(988만2797명) 대비 10만5615명 증가했다.

 

순위별로는 9월말 기준 2순위 가입자가 586만4874명, 3순위 가입자가 412만3538만명으로 집계됐다. 종합저축은 출시 후 1년 4개월 밖에 지나지 않아 2년 이상 예치해야 하는 1순위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종합저축은 공공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저축과 민영주택 청약이 가능한 청약예금, 청약부금 등을 하나로 묶은 상품이다. 기존 청약통장과 달리 집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고 공공과 민영 구분없이 모든 주택에 청약할 수 있다.

 

출시 첫달인 지난해 5월말 583만명이 가입한 이래 매달 빠르게 가입자를 늘리며 2009년 9월 800만명, 올해 2월 900만명을 돌파했다. 증가추세가 다소 주춤해진 이후에도 가입자가 매달 수 만명씩 늘어나고 있어 이달말에는 1000만명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9월말 현재 가입자 가운데 수도권은 648만9449명, 지방은 349만8963명이 가입했다. 수도권 가입자 중 327만3734명은 서울, 58만4927명은 인천, 263만788명은 경기도 가입자다.

 

종합저축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과는 대조적으로 기타 청약통장 가입자는 급감했다. 청약저축과 청약예금, 청약부금 가입자는 종합저축이 처음 출시된 지난해 5월말 560만1849명에서 올해 9월말 445만8154명으로 21.5%(114만3695명)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보금자리주택 공급으로 청약예·부금 가입자들이 이탈하는 등 종합저축 출시 이후 갈아타기 수요가 상당 부분 작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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