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시즌 끝' 사령탑 대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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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0.06 18: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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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이 끝나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메이저리그(MLB) 각 구단들이 사령탑을 교체하며 내년 시즌 준비를 시작했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뉴욕 메츠, 밀워키 브루어스는 올 시즌까지 지휘봉을 잡았던 감독들을 해고했다.

 

우선 박찬호(37)가 아시아 투수 최다승을 달성하는데 숨은 조력자 역할을 했던 피츠버그 존 러셀 감독(49)은 부진한 성적 탓에 유니폼을 벗었다. 러셀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피츠버그는 186승 299패라는 참담한 성적을 거뒀다.

 

메츠는 제리 매뉴얼(57) 감독과 오마 미나야 단장(52)을 모두 해고했다. 메츠는 올 시즌 개막전 로스터 연봉 총액이 1억3300만원(한화 약 1498억5000만원)으로 30개 구단 중 5위였으나 4년 연속 가을 잔치에 나서지 못했다. 2008년 시즌 중반 메츠를 맡은 매뉴얼 감독은 첫 해 메츠를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에 올려놨으나 지난해와 올해 70승 92패, 79승 83패로 지구 4위에 그쳤다.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밀워키도 켄 마카(50) 감독과 결별했다. 마카 감독이 이끈 지난해와 올해 밀워키는 80승 82패, 77승 85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밀워키는 2008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한 뒤 가을 무대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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