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에릭손 감독, 챔피언십 레스터시티 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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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0.05 13: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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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62)은 결국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의 레스터 시티를 선택했다. 미국의 스포츠전문매체인 'ESPN 사커넷'은 에릭손 감독이 레스터시티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에릭손 감독은 이영표(33)의 소속팀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의 감독에 취임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십에서 부진한 경기력에 그치고 있는 레스터시티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게 됐다. 레스터시티의 밀란 만다리치 회장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구단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점은 틀림없다. 많은 것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에릭손 감독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레스터시티의 얼굴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에릭손 감독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시 감독을 해보고 싶었다. 계약기간은 2년이지만, 더 길어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화답했다. 스웨덴 출신인 에릭손 감독은 2001년 잉글랜드대표팀의 첫 외국인 사령탑으로 취임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2004유럽선수권대회, 2006독일월드컵 등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치면서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에릭손 감독은 맨체스터시티에서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멕시코대표팀에서는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도중 성적부진으로 경질되는 수모를 당했다. 가장 최근에는 코트디부아르 감독에 부임해 남아공월드컵에 나섰지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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