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11월부터 중고부품 쓰면 車보험료 깎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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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0.05 13: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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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다음달부터 자동차를 수리할 때 중고부품을 쓰면 보험료를 깎아주는 자동차보험상품이 선보인다. 보험개발원과 금융감독원은 자동차 중고부품 사용 활성화를 위한 유통전산망 구축과 품질인증제 도입 등 보험상품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작업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현재 보험개발원의 인프라 구축과 손해보험사들의 상품개발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르면 11월부터 관련 상품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재활용 대상은 시행 초기인 점을 감안해 차의 안전과 성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범퍼나 트렁크 덮개, 램프, 백미러, 보닛 등 14개 외장부품에 우선 적용한 뒤 점차 내장부품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범지역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이다.

 

앞서 보험개발원은 8월 중고부품 수급이 원활하도록 유통전산망을 구축해 가상 테스트를 마쳤다. 또 중고부품을 수거해 가공한 뒤 유통하는 일을 담당할 유통사업자도 이달부터 선정할 계획이다. 손해보험사들은 현재 차보험 특약형태로 3년 이상 된 차량을 수리할 때 새 부품 대신 중고부품을 쓰면 자차보험료(자기차량의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를 5∼10%가량 할인해 주는 상품을 개발 중이다. 2008년 평균 자차보험료가 17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보험료가 연간 최대 1만7000원가량 내려가는 셈이다. 보험료 할인 방식이나 기준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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