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수익형 해외투자 프로그램에 ‘돈’ 몰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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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0.05 13:35:23
  • 조회: 553

 

뚝 떨어진 예금 금리, 변동성 심한 증시, 정체된 부동산 시장은 소득 상위 투자자들의 관심을 해외로 돌려놨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간 한국인의 해외부동산 취득액은 9천1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 3천620만 달러와 비교해 크게 늘었다. 그 중에서도 전통적인 해외 부동산 투자처이면서 최근 부동산 가격이 많이 떨어진 미국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투자는 최근 들어 투자이민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고 있다.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미국 영주권 취득 시 해외 송금 및 투자가 자유롭고 현지 세제를 활용해 절세가 가능하며, 자녀가 유학하는 경우 무료 학비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 사업가 A씨는 “해외투자에 관심을 가져왔지만, 까다로운 절차나 비자 문제로 인해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았다”며, “투자이민 프로그램 중 하나인 W Hotel 투자를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고, 한국과 미국의 다른 세제를 이용한 각종 절세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국내 상속세는 비거주자의 경우 사망 당시 국내에 소재하는 상속 재산만을 과세 대상으로 보기 때문에 생활 근거지나 경제활동의 중심지를 미국으로 이전하게 되면 절세를 미리 계획할 수 있다. 또 미국 증여세의 경우 부부 사이의 재산 이전은 증여세가 면제될 뿐만 아니라 경제상황에 따라 증여세 면제액이 바뀌기 때문에 해외투자나 영주권 취득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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