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稅테크 상품, 연금저축보험 어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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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10.10.05 12: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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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앞다퉈 예금 금리를 낮추고 있고 부동산 경기침체도 장기화되면서 자금을 굴리기가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세계 경제에 더블딥(이중침체) 우려가 여전히 가시지 않고, 국내 경기도 둔화 우려가 나오고 있어 주식투자로 고수익을 ○○○을 수만도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절세가 가능한 ‘세테크’ 상품에 관심을 가질 필요도 있다. 시중 보험사들이 내놓은 절세 보험상품들은 납입보험료에 대해 연간 3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보험료를 내면 연간 300만원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연금저축 보험이 대표적이다.


ING생명은 납입한 보험료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 세테크플랜 연금보험’을 최근 내놨다. 경제활동 시에는 매년 소득공제를 받고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한 고시이율로 노후자금도 적립할 수 있다. 은퇴 후에는 종신·확정 등 다양한 연금수령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운용실적에 따라 계약자 배당금이 발생하면 연금에 합산해 준다. 가입시기에 상관없이 추가납입을 하면 이번 연말정산에서 연간 300만원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납입액은 연령에 상관없이 월 10만원부터 35만원까지 본인 형편에 따라 월납입액을 정하면 된다. 소득공제로 돌려받는 금액은 가입자의 연봉, 자녀 등 부양가족수 등 개별적으로 다르다. 두 자녀를 둔 연봉 4000만원의 가입자라면 대략 40만원 정도를 돌려받는다.

 

교보생명의 ‘연금저축교보연금보험’은 300만원에 대한 소득공제와 별개로 연간 100만원의 보장성보험 소득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 공시이율을 적용한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금리가 떨어져도 연 2.0%의 복리 최저보증 이율을 보장한다. 연간 기본 보험료의 200% 이내에서 연금개시 전까지 기본 보험료와 추가납입 보험료를 자유롭게 낼 수 있다. 

 

삼성화재의 ‘연금보험 아름다운 생활’은 보장성보험과 연금의 장점이 합해진 상품이다. 상해사망, 후유장애, 질병사망 등의 보장선택이 가능하고 300만원 외에 선택계약 보험료 가운데 연간 100만원의 소득공제가 추가된다. 신한생명의 ‘연금저축 참알찬연금보험Ⅲ’은 최저이율 연 2.5%를 보장하고 공시이율을 적용한다. 특히 질병과 재해에 관한 특약이 다양하다. 현대해상 ‘하이라이프 노후웰스보험’은 기존의 연금저축보험 성격을 띠면서 고객이 선택할 경우 2년마다 건강검진, 고급 의료서비스 비용 등으로 쓸 수 있는 건강관리비를 지급한다. 연금저축 상품을 고를 때 주의할 점은 세제혜택이 큰 만큼 중도해약 시 손실폭이 큰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중도 해지하면 해약환급금의 22%(주민세 포함)를 기타소득세로 내야 한다. 또 5년 이내 해약할 때는 매년 불입한 금액(연간 300만원 한도)에 대해 해지가산세(2.2%)까지 납부해야 한다. 당장의 소득공제 절세만 생각할 게 아니라 장기적인 계획으로 판단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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