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잉글랜드 공격수 헤스키, 대표팀 복귀 요청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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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0.04 18:59:09
  • 조회: 383

 

 

전 잉글랜드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인 에밀 헤스키(32. 아스톤 빌라)가 파비오 카펠로 감독(64)의 복귀 요청을 거절했다. AP통신은 카펠로 감독이 영국 런던 웸블리구장에서 열리는 몬테네그로와의 유로2012 예선전을 앞두고 헤스키에게 대표팀에서 뛰어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은 마땅히 내세울 공격수가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저메인 데포(29. 토트넘)와 가브리엘 아그본라허(22. 아스톤 빌라), 바비 자모라(29. 풀럼) 등이 부상으로 뛸 수 없고 스캔들에 휘말린 웨인 루니(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마저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고 있어 가용 인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러자 카펠로 감독은 2010남아공월드컵이 끝난 뒤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헤스키에게 손길을 뻗쳤다.

카펠로 감독은 "지난 주 헤스키가 울버햄튼전에서 골을 넣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는 매우 좋은 움직임을 선보였다"면서 "헤스키와 몬테네그로전 복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지금 우리는 그가 필요하다"며 공개적으로 복귀를 요청했다.

 

하지만 헤스키의 생각은 달랐다. 헤스키는 잉글랜드 대표팀 단장인 프랑고 발디니에게 전화를 걸어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발디니에게 "아스톤 빌라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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