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감독직 복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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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9.28 16:01:12
  • 조회: 388

 

디에고 마라도나 전 감독(50)이 아르헨티나대표팀 감독직으로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AP통신은 '폭스스포츠'를 인용해 마라도나 전 감독이 아르헨티나대표팀 감독으로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마라도나 전 감독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는 대표팀 감독직을 위해 인생을 걸 수 있다. 팀과 함께 하길 학수고대 한다"고 말했다. 항간에 떠돌던 다른 국가의 대표팀 감독 취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마라도나는 "멕시코에서는 날 원하지 않고 포르투갈은 모르는 일이다"고 설명했다.

 

2008년 10월 아르헨티나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마라도나 감독은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 그리스, 나이지리아를 제치고 B조 1위로 16강에 진출시킨 후 멕시코까지 제압하며 8강 진출을 이끈 장본인이다. 그러나 독일에 0-4 참패를 당하며 충격에 빠졌고 결국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남아공월드컵 이후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는 마라도나 감독에게 2014년 브라질월드컵까지 4년간 더 대표팀을 이끌도록 제안했으나 마라도나 감독은 이를 거절했다.

 

AFA는 마라도나 감독의 요청에 따라 협회 수뇌부가 논의를 벌였고, 결국 코치진 전원교체에 힘을 실어 만장일치로 마라도나 감독의 퇴단을 결정했다. 현재 아르헨티나대표팀은 세르히오 바티스타 감독대행(48)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조만간 새 감독을 정식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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