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우정본부 "추석 소포물량 서울~부산 4번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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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9.27 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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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에 모두 2억 5000만여 통의 우편물을 소통하고, 선물 등 우체국소포는 평소의 2배가 넘는 1077만개를 배달했다고 밝혔다.

 

소포 1077만 개는 지난해 추석 물량(904만개)과 비교할 때 19% 늘어난 것으로 한 줄로 이으면 한반도 남북 거리의 3배, 서울~부산(철도기준 410㎞)을 4회 왕복할 수 있는 물량이다. 특히 소포를 가장 많이 접수한 날은 14일로 평소 하루 물량의 3배가 넘는 135만개가 접수됐다.

 

이번 추석 특별소통은 농산물 본격 출하기가 지난해보다 10일 가량 빠른데다 태풍과 계속된 비로 기상악화까지 이어져 과일 및 농산물 공급이 지연돼 소통물량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감소했다. 그러나 추석을 1주일 정도 앞두고는 과일류의 공급이 재개되면서 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따라서 우정본부는 추석 특별소통기간에 3만여명의 기존인원 외에 단기 인력과 지원부서 인력 등 총 4만여명을 소통에 투입했다.

 

한편 농·어촌 지역특산품을 취급하는 우체국쇼핑은 이번 추석 할인행사 기간에 사과, 배 등 과일품목230만개를 판매해 지난해 보다 4% 증가한 537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남궁민 본부장은 "추석이 임박하면서 물량이 급격하게 늘어나 집배원들이 적기에 배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소통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우편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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