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깜짝발탁 김명성, 완투능력 갖춘 우완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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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9.08 15: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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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 24명의 명단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아마추어로 유일하게 대표팀에 승선한 김명성(22. 중앙대)이다. 김명성은 대한야구협회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김명성은 정현욱(삼성), 송승준(롯데), 김선우(두산) 등, 국내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들을 제치고 아마추어 선수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올랐다. 김인식 대표팀 기술위원장은 기술회의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마추어 기술 위원회에서도 평가가 가장 좋았다"면서 "아마추어 가운데에서는 제일 우수한 선수라고 생각됐다"고 발탈 배경을 설명했다.

 

중앙대 4학년인 김명성은 대학무대에서 모두 37경기에 등판해 163⅔이닝을 소화하며 11승6패 평균자책점 2.58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특히, 올해에는 11경기에 등판해 6승 무패에 평균자책점 1.72로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대학무대에서 빼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2011년 프로야구 신인지명회의에서 롯데에 1차 5순위로 롯데에 지명됐다.

 

181cm, 87kg의 균형 잡힌 체격을 가진 김명성은 최고구속은 144km밖에 되지 않지만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날카로운 체인지업은 자신의 주무기. 김명성은 고교 때까지 3루수로 경기에 출전하다 어깨가 강해 중앙대에 진학한 이후 투수로 포지션 변경했다는 후문. 롯데 관계자는 김명성에 대해 "완투 능력을 갖춘 투수로 보고 있다"면서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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