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제1회 월드컵 최종 생존자 바랄로 100세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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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9.02 15: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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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우루과이월드컵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생존해 있던 프란시스코 바랄로(아르헨티나)가 향년 100세를 일기로 타계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바랄로는 역사상 첫 월드컵이었던 우루과이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했었다.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결승전에도 출전했으나, 팀이 2-4로 패하면서 줄리메컵(1970멕시코월드컵까지 사용된 우승 트로피)을 들어올리는데는 실패했다. 우루과이월드컵 출전을 마친 바랄로는 자국 명문팀 보카 주니어스에 입단해 팀 통산 2위인 194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바랄로는 올해 100세를 맞아 국제축구연맹(FIFA)과 가진 특별 인터뷰를 통해 "우루과이월드컵 출전은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바랄로의 사망으로 세계 축구의 신기원을 이룩한 첫 월드컵 출전자들은 모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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