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담배 안 피우면 보험료가 착해진다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10.08.30 13:18:18
  • 조회: 566

 

정부가 담뱃값 인상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담배를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에게 보험료를 추가로 깎아주는 상품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보험업계에 흡연여부와 비만도, 심전도 등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할인하는 ‘건강체 할인제도’가 정착되고 있지만, 비흡연자 할인특약에 가입하는 방식이나 주계약만으로도 할인폭을 높일 수 있는 상품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보험료를 최대 29% 깎아주는 ‘(무배당)클릭OK정기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이나 80% 이상 장애 보장을 주목적으로 하며 보험료 조회에서 청약까지, 보험설계사나 전화상담 없이 직접 온라인에서 한 번에 가능하다. 30세 남자기준으로 월보험료 1만3000원을 내면 (최초계약 10년만기, 전기월납, 순수보장형, 가입금액 1억원, (무)비흡연자할인특약 가입기준) 사망 또는 80% 이상 장애시 사망보험금 1억원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무)비흡연자할인특약에 가입, 흡연을 하지 않는 가입자는 최대 29% 저렴하게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AIA생명도 비흡연자할인특약 가입이 가능한 ‘(무)프라임평생설계플러스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시중금리 상승시에는 보험금이 늘어나고 금리가 어느 정도 하락해도 기본 보험금은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형에 가입하면 사망보험금에 공시이율에 따라 보험금이 늘어나며 증액형의 경우 기본 사망보험금을 60세에 증액할 수 있다. 비흡연자 할인특약은 20세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최저 보험가입액이 2000만원이 넘어야 한다. 40세 비흡연 남성이 기본형(주계약가입금액 1억원, 70세납)에 가입할 경우 비흡연자 할인특약 및 고객할인 특약으로 흡연자 대비 최고 9.8%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약이 아닌 주계약에서 비흡연자에게 할인혜택을 주는 보험도 있다. 금호생명은 올 초부터 비흡연자에게 보험료를 깎아주는 ‘프리퍼드(Preferred) 유니버셜종신보험’을 판매 중이다. 비흡연자이거나 1년 이상 비흡연자를 대상으로 건강 정도를 3등급으로 분류해 건강등급이 높을수록 보험료를 더 많이 할인해 준다. 일반 종신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최고 11.5~17.8% 저렴하다.

가입 6개월 이후에는 건강등급 변경이 가능해 보험료를 추가 할인 받을 수도 있다. 재검진을 통해 상위등급을 받을 경우 그동안 납입했던 하위등급의 보험료 적립액과 상위등급의 보험료 적립액의 차이를 정산해 고객에게 돌려주며, 이후 보험료는 할인율이 더 많은 상위등급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된다.검진비용은 회사가 부담해 고객은 무료로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주계약 1억원 이상의 고액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의 2.5%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하는 금리 연동형상품으로 금리가 올라갈 때 적립액이 늘어나고 금리가 떨어져도 최저보증이율을 적용, 연복리 4%를 보장한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