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이성 매력 느끼는 곳…남성 '이목구비', 여성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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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8.23 12: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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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성의 경우 여성의 이목구비에, 여성은 남성의 피부에 더 큰 매력을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우보선한의원 네트워크는 미혼남녀 각 76명씩 총 152명을 상대로 '얼굴 선호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여성 84.2%는 남성의 깔끔한 피부에 매력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남성의 70%는 여성의 이목구비에 더 큰 점수를 줬다.

콤플렉스에 대한 입장 역시 남녀간 확연히 갈렸다. 여드름 흉터, 뻐드렁니, 쌍꺼풀 없는 눈, 낮은 콧대, 깊은 주름, 사각턱 등 6개의 결점을 모두 가지고 있고 이 중 한 곳만 고칠 수 있다고 가정하면 어디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여성은 56.6%(43명)가 '여드름 흉터'를 답했다.

이어 뻐드렁니가 14.5%(11명), 사각턱 13.2%(10명), 낮은 콧대 10.5%(8명), 쌍꺼풀 없는 눈이 5.3%(4명)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남성은 사각턱이 가장 많은 43.4%(33명)를 차지했으며 이어 여드름 흉터 27.6%(21명), 뻐드렁니 10.5%(8명), 낮은 콧대 7.9%(6명), 쌍꺼풀 없는 눈 5.3%(4명), 깊은 주름이 5.3%(4명)로 뒤를 이었다.

또 남성의 60.5%(46명)는 '콤플렉스가 없다'고 답한 반면 여성은 응답자 전원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고 답해 외모에 대한 확연한 의식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우보선한의원 압구정점 이윤실 원장은 "남성은 크고 쌍꺼풀 진 눈과 오똑한 콧대 등 예쁜 여자의 기준을 이목구비에서 찾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와 달리 여성이 피부미남을 선호하는 것은 자기관리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한의학에서 얼굴은 오장육부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곳"이라며 "여드름은 비위 쪽에 습열(濕熱)이 찼을 경우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맵고 짜고 기름진 식습관을 가진 사람한테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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