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中 야오밍 '내년에 은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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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7.29 15: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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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최장신 센터 야오밍(30. 휴스턴 로키츠)이 은퇴 의사를 내비쳤다.

AP통신에 따르면 야오밍은 "지난해 왼쪽 발목 수술 후에도 통증이 지속돼 2009~2010시즌에 출전하지 못했다"며 "다음 시즌까지 부상이 완쾌되지 않으면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12런던올림픽에 출전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며 "여전히 발목 부상때문에 고통스럽다. 많은 경기를 치르기엔 능력이 안된다"고 단언했다.

지난 2002년부터 휴스턴에서 뛰고 있는 야오밍은 NBA 올스타로 7차례나 선정된 아시아 농구스타이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야오밍은 경기 중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해 2009~2010시즌을 뛰지 못했다.

휴스턴 팀 닥터는 야오밍의 부상을 두고 "선수생활을 위협할 수 있다"며 부상의 심각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야오밍은 중국농구의 미래에 대해서도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그는 "중국은 재능있는 어린 농구 선수들의 발전에 집중하지 않는다"며 "이는 거위가 자신이 소중히 품은 알을 깨뜨리는 것과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야오밍은 "나는 더이상 중국 농구의 미래가 아니다"면서 "오직 대표팀과 올림픽에만 집중하는 중국프로농구협회(CBA)의 행태는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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