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코비 브라이언트 "쉬는 게 가장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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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7.28 13: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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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31. LA레이커스)가 수술 후 고충을 토로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중국을 찾은 브라이언트는 "항상 쉬지 않고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게 더 힘들다"며 "하지만 지금은 재충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휴식은 힘들지만 가장 중요한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브라이언트는 중국 5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으로 26일 베이징에 도착했다. 첫날부터 환영 열기는 뜨거웠다. 1600여 명의 베이징 팬들이 몰려들었고, 1000명도 넘는 팬들이 잠시라도 그를 보기 위해 행사장 밖에서 땀을 흘리며 기다렸다.

부상을 걱정하는 중국 팬들 앞에서 그는 "여섯 번째 우승을 하는데 아무런 무리는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섯개의 우승반지를 끼고 두번이나 결승전 MVP에 올랐지만 그는 "여전히 우승반지는 내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은퇴 후 코치직을 맡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브라이언트는 "절대 그런 일은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은퇴 후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는 관심이 많지만 한 팀의 코치로 시즌을 보내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라며 선수로 NBA 생활을 마감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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