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뉴스] 직장인, '자기 만족 위해' 자기 계발…구직자, '취업 위해' 자기 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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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7.28 13: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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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의 개념이 일반화 되면서 재직자, 구직자 모두 상시적인 직업능력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9월 '직업능력의 달' 행사에 앞서 취업포털 잡코리아(주)에 의뢰해 직장인 915명과 구직자 258명 등 총 1173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직장인·구직자의 직업능력개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평소 자기 계발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거나 할 생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대다수(재직자 : 97.5%, 구직자 : 95.3%)로 재직자와 구직자 모두 직업능력개발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계발을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 분야에 대한 질문에 구직자는 영어 회화와 영어능력시험(토익,토플 등)을 꼽았다.

반면 재직자의 경우에는 영어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이 6%밖에 되지 않았고, 영어회화 준비, 컴퓨터 능력, 업무관련 전문서적 독서 등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능력 위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직자들은 영어회화 22.8%, 컴퓨터 능력 13.3% 업무관련 전문서적 독서 13.0%, 업무관련 자격증 12.7% 등의 순으로 자기 계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는 영어회화 22.8%, 영어능력시험(토익, 토플 등) 22.0%, 취업관련 자격증 16.7%, 컴퓨터 능력 11.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재직자는 자기 계발의 동기 부여 요소로 자기만족(32.2%), 승진(23.9%), 이직(21.5%) 순으로 응답해 보상보다는 자기만족을 더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그러나 구직자는 당장의 취업을 위해(38.2%), 미래 직업과의 연관(29.3%) 순으로 답해 자기만족보다는 일자리를 찾고 더 나은 일자리로 이동하기 수단 으로 자기 계발의 필요를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 자기 계발을 위해 하루에 투자하는 시간은 재직자와 구직자 모두 하루에 1시간에서 2시간 미만을 투자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자기 계발을 위해 매월 투자하는 금액 수준도 10만원 미만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재직자는 물론, 구직자와 구직예정자(학생 포함)들의 직업능력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매년 9월을 '직업능력의 달'로 선정,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 행사들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직업능력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단체들의 참여를 통해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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