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 라울·구티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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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7.26 1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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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 라울 곤잘레스(33)와 호세 마리아 구티(34)가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하고 마드리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구티가 금명간 기자회견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터키 베식타슈로 이적하는 내용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자회견에는 호르헤 발다노 레알 마드리드 사무총장(55)도 동석할 예정이다.

터키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인 구티는 베식타슈와 연봉 300만 유로(한화 약 46억원)에 2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95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15년을 뛴 구티는 챔피언스리그 3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회, 대륙간컵 2회 우승의 중심에 있었다. 총 387경기에 나와 46골을 기록했다.

구티에 이어 라울도 하루 뒤,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 04로의 이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구티보다 한 해 앞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라울은 스페인 축구 역사상 가장 훌륭한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했다.

550경기에서 228골을 기록하는 경이적인 득점력을 선보였다. 1998~1999, 2000~2001시즌에는 리그 득점왕도 차지했다.

둘은 레알 마드리드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들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상징적인 선수들이다. 구단이 구티, 라울의 이적을 그들의 입으로 직접, 별도의 자리에서 발표하게 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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