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도로公, 올 여름휴가 30일~8월2일 '가장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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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7.26 1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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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철에는 이달 30일부터 오는 8월2일까지가 가장 혼잡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영환)는 24일부터 8월10일까지 '하계휴가철 고속도로 특별교통소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다각적인 소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전국적으로 이달 30일 전국 최대 437만 대, 충청권 44만 대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하루 평균 교통량도 전국 391만 대, 충청권 38만 대로 전년보다 전국 5.6%, 충청권 7.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피서기간은 7월 말에서 8월 초순 사이가 47%로 가장 많고, 피서지는 동해안을 포함한 강원 지역이 41%, 서해안과 남해안이 각각 11%로 조사됐다.

휴가길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79%로 가장 많아 고속도로 정체는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올 여름 휴가철 주요구간 최대 예상소요시간은 휴가지 방향으로는 서울~대전 2시간30분, 서울~부산 8시간30분, 서서울~목포 7시간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 시는 서울~대전 3시간30분, 서울~부산 7시간30분, 서울~광주 7시간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는 올 여름 휴가철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우선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임시로 갓길통행을 허용할 계획이다.

허용 구간은 휴가지 (부산)방향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천안분기점 10㎞ 내외 구간으로 천안논산선을 이용하는 승용차에 한해 통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현재 주말에만 시행되고 있는 영업소 진입교통량 조절이 하계휴가 기간 동안 시행된다.

진입 교통량 조절은 고속도로 본선이 정체될 경우 단계별로 영업소 진입차로를 줄여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교통량을 감소시키는 방법이다.

갓길차로를 활용해 도로 용량을 증대시키는 갓길차로제 또한 교통 정체 상황에 따라 운영된다.

하계휴가기간 중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고속도로 교통정보도 제공된다.

인터넷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www.ex.co.kr)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를 활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트위터(http://twitter.com/15882504)와 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 TV, 라디오, 고속도로에 설치된 VMS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주말에는 교통예보관이 분석한 주요 구간의 예상 소요시간도 함께 제공된다.

충청권 고속도로 휴게소 47곳에 대해 서비스 인력 총 1000여 명을 증원하고, 영업소와 휴게소, 주유소에서 공연과 전시회 등이 열리고,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도 제공된다.

올 여름 휴가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30일부터 8월3일까지 긴급공사를 제외한 모든 공사는 전면 중지된다.

이 밖에도 119구급대·지역 구난 업체와 긴급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대형구난 차량을 확보하는 등 고속도로 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구급·구난체계를 마련했으며, 휴가기간 중 태풍이나, 갑작스런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이용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관계자는 "하계 휴가철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차량 점검과 충분한 주유, 쓰레기봉투 등을 미리 준비하고, 버스전용차로제와 지정차로제와 같은 기초질서 준수와 휴가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과 도로변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여름철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에 대비해 장거리 운전 시 일정 시간 이후엔 휴게소 등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밝히고, 고장 또는 사고로 인한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삼각대 휴대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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