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임창용, 巨人전서 2이닝 1실점 '3년 연속 20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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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7.22 17: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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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수호신 임창용(34)이 3년 연속 20세이브의 금자탑을 쌓았다.

임창용은 21일 도쿄돔에서 열린 2010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팀이 4-2로 앞선 8회말 등판해, 2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 피칭으로 승리를 지켰다.

임창용은 올해 요미우리전에서 첫 실점을 허용했지만, 시즌 20세이브(1패 3홀드) 고지를 밟아 2008년 일본 프로야구에 데뷔한 후 3년 연속 20세이브를 기록했다.

임창용은 주니치 드래건스 마무리 이와세 히토키(27세이브)에 이어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2위로 올라섰다.

첫 타자 쵸노 히사요시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상큼한 출발을 보인 임창용은 다음타자 와키야 료타에게 내야안타를 맞고 흔들렸다.

이후 임창용은 가메이 요시유키를 내야 뜬공으로 처리해 위기를 넘기는 듯 보였지만, 결국 후속타자 사카모토 하야토에게 한 가운데 직구를 던지다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4-3의 불안한 리드 속에서 9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은 선두타자 알렉스 라미레스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다.

이에 분발한 임창용은 후속타자 아베 신노스케와 다카하시 요시노부를 각각 3루수 플라이와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후 2사 1,2루 실점 위기에서 와키야를 3루수 뜬공으로 처리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임창용은 총 38개의 공을 던졌고, 최구구속은 150km를 찍었다.

최근 6경기(7이닝)에서 3실점을 기록하며 다소 지친 모습을 보인 임창용은 전반기를 모두 마쳤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1.23에서 1.44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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