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덥다고 피부 노출 오래하면 '햇빛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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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7.22 17:22:49
  • 조회: 703

 

한여름 뜨거운 햇빛으로 인한 화상 환자가 8월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피서철 일광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05년-2009년 '일광화상'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년 8월의 진료인원이 나머지 달의 연평균 진료인원보다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8월에 진료인원이 많은 것은 무더위를 피해 노출이 많은 복장을 하게 되고, 휴가철 야외활동 증가로 피부가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곳에 인파가 몰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8월은 평균 기온이 25.3-26.5도로 연중 가장 높았다.

일광화상은 햇빛에 의한 자외선이 피부의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한낮에 햇빛이 강할 때 많이 발생한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날은 햇빛에 30분 정도만 노출되도 일광화상에 걸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광화상을 입은 연령은 2009년 기준으로 20대가 29.4%, 30대가 23.8%로 20-30대가 전체의 53.2%를 차지했다.

햇빛이 집중되는 시간인 오전 11시-오후 3시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도록 하고, 외출시에는 챙이 긴 모자, 긴소매 옷을 착용한다.

얇은 옷은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옷 속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경우 햇빛에 노출되기 30분-1시간 전에 바르고 수시로 덧발라 준다.

일광화상을 입었다면 그늘에서 쉬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고, 정도가 심하다면 신속하게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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