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폭염·열대야 건강하려면 잘먹고 잘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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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7.21 10: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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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한풀 꺽이면서 전국 곳곳에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에도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낮에는 35도를 웃도는 폭염으로 지치고, 밤에는 최저기온 25도 이상인 열대야로 잠을 이루기 어려워지면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김소형 한의사는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식사를 잘 챙겨먹고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 체력을 키워야 한다"면서 "자신의 체질에 맞는 보양식으로 몸을 보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수시로 물이나 차 등을 마시고 여름 제철 과일을 섭취해 수분을 보충해줘야 하고, 덥다고 찬 음식을 즐겨 먹거나 냉방기에 자주 노출이 되면 차가워진 몸 속이 더욱 차가워져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타나게 된다"라며 "찬 음식을 많이 먹거나 냉방기를 장시간 세게 트는 것은 삼가도록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열대야로 지쳐가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비법에 대해 그는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럴려면 생각을 줄이고 머리를 가볍게 해야 하며 그런 다음 자신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수면 시간을 고려해 자고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트레칭이나 요가로 몸을 풀어주면 혈행이 좋아져 잠자기가 수월해진다"고 했다.

또 "카페인은 뇌를 각성하는 효과가 있어서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잠들기 4~6시간 전에는 커피나 탄산음료 등 카페인이 든 것은 먹지 말아야 하며, 덥다고 늦은 시간까지 자지 않고 야식이나 음주를 즐기는 것도 삼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너무 잠이 오지 않을 경우에는 우유나 바나나, 호박, 대추차를 조금 섭취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대추는 비위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인체의 긴장감을 해소시켜 숙면에 효과적이며 특히 대추는 신경을 이완시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대추차를 끓일 때는 씨도 함께 넣는 것도 좋다는 게 김소형 한의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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