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여름철 쉽게 걸리는 '눈병', 예방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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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7.21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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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은 눈 질환이 발생하기 좋은 계절이다. 높은 온도와 습도는 세균과 바이러스 번식에 최상의 조건이기 때문이다.

특히 수영장과 해수욕장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많은 이들이 피서를 떠난다. 전염이 쉽게 이뤄질 수 밖에 없다.

강한 햇빛에 의한 각막염도 역시 우리의 눈을 위협한다.

자외선으로 인해 각막 상피에 손상을 입어 각막에 표층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이 질환의 증상은 자외선에 노출 된 후 수 시간 후 결막이 충혈되고 뿌옇게 보이며 때로는 눈이 몹시 붓는 것은 물론 눈물과 통증이 동반된다.

이 뿐만이 아니다. 가장 흔한 눈병인 유행성 결막염이 있다.

여름철 눈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 질환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 평균 단순 결막염은 2~3주가 지나면 별문제 없이 낫지만 각막염이 동반하는 경우 시력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감염 후 3~5일의 잠복기가 있고 초기에는 충혈과 통증, 눈물흘림, 이물감 등이 나타난다.

감기와 마찬가지로 바이러스를 직접 사멸시키는 약제가 없어 냉찜질과 통증완화, 눈 주위를 청결하게 하는 대증요법이 주된 치료다.

결막에 출혈이 생기는 아폴로눈병도 있다.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며 매우 급속하게 발병하지만 병을 앓는 기간이 짧다.

결막하 출혈을 보인다는 점에서 유행성 각결막염과 구분되고 시력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는 않는다.

자각증상으로 안통, 눈부심, 이물감 및 눈물흘림을 호소하며 눈꺼풀의 부종이나 결막하출혈 또는 결막의 부종을 볼 수 있다.

사람사이 접촉에 의해 발병되기 때문에 자주 씻고 전염이 않되도록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고열이 동반하는 인두결막염은 주로 수영장 물에서 감염된다.

38.5~40℃의 고열과 함께 인두통과 급성 여포성 결막염이 발생한다. 이 결막염은 어른에서 보다 어린이에 더 흔하게 발병하며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 외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대개 10일 이내에 자연 치유된다.

결국 이 같은 눈병은 예방이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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