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부산 자갈치시장, 놀토장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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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7.15 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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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과 광복 이후 1960~70년 격동의 세월을 딛고 일어선 가난한 아지매들의 애환이 서린 부산 자갈치시장, 당시 보릿고개 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문화'의 옷을 입고 되살아 난다.

부산 중구청(구청장 김은숙)은 자갈치시장에서 오는 24일부터 매월 놀토(2,4째주)를 낀 주말마다 시장 뒤 친수공간에서 '자갈치 놀토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옛 추억이 열리는 장터'를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자갈치시장의 근대사를 되짚어 보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서의 성장 동력이 될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그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부산의 옛 모습이 담긴 '그때 그 시절' 사진전과 당시 시대상을 재현한 작품들로 꾸며진 한지공예 전시, 7080콘서트, 옛 교실체험, 추억의 골동품 전시 등 6,70년대로 시간여행을 떠나온 듯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벼룩시장'을 개설, 살아있는 경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자갈치 아지매에게 배우는 시장경제'를 부제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깨끗이 정리해 장터에서 판매하고, 다른 친구의 상품도 구입할 수 있다.

이외 바다를 주제로 한 비즈·도자기 공예, 초상화 그리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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