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송윤경-정유나, KLPGA 최초 모녀골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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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7.14 11: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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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역사상 최초로 모녀 프로골퍼가 탄생했다.

정유나(18)는 지난달 열린 '2010 KLPGA 제2차 준회원 선발전'에서 18위에 올라 정식 입회에 성공했다.

지난 2005년 정회원 선발전에서 만 40세의 나이로 최고령 정회원이 됐던 송윤경(45)의 외동딸인 정유나의 입회로 이들은 1978년 KLPGA 출범 후 첫 모녀프로골퍼로 등록됐다.

그 동안 자매나 남매, 부녀 등의 관계는 있었지만 모녀가 KLPGA에 회원 등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건강상의 이유로 만 30세에 처음 골프채를 잡았던 송윤경은 준회원(2001년)과 정회원(2005년)으로 KLPGA에서 활약했다.

정유나 역시 중학교 3학년 때 골프를 시작해 2년6개월여 만에 KLPGA 준회원 선발전을 통과하는 놀라운 운동신경을 선보였다.

"이제 첫 발을 내딛는 과정이라 얼마만큼의 성과를 낼 것인지 상당히 기대가 된다"는 송윤경은 "좌절도 있겠지만 그러면서 성장하는 것이니 묵묵히 기다려주고 싶다. 내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딸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나는 "늦게 시작했지만 아직 골프 이외의 다른 인생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엄마와 서로 행복하게 골프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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