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뉴스] 2010년 취업시장 신조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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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kcradmin
  • 10.07.12 10:49:12
  • 조회: 490

 

올 상반기 취업시장에서 회자됐던 신조어와 핵심 키워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2010년 상반기 취업시장에 오르내렸던 주요 키워드와 신조어로 금(金)턴, 스마트 모잉(Smart Moeng)족, 슈퍼스펙·저질스펙, 언프렌드(Unfriend)등을 꼽았다고 밝혔다.

◇금(金)턴

지난해까지는 인턴십이 정규직 연계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지만, 올 상반기에는 인턴십을 정규 채용 프로세스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정규직 전환이 약속되거나 전환률이 높은 인턴십을 구직자들은 '금(金)턴'이라고 부르고 있다. 말 그대로 금(金)처럼 소중한 인턴이라는 것.

◇스마트 모잉(Smart Moeng)족

원래 모잉족은 2000년대 초반 휴대전화와 PDA 사용이 크게 늘면서 이들을 활용해 영어공부를 한다고 해서 ‘모바일 잉글리시(Mobile English Study)를 줄여 불렸던 용어다. 그것이 올해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 출시로 스마트 모잉족으로 한 단계 진화했다. 스마트폰으로 영어공부를 한다는 것. 다양한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을 활용해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범(汎) NG족

이미 이슈가 된 바 있던 NG(No Graduation)이 휴학이나 학점을 고의로 다 채워 듣지 않음으로써 취업 전에 졸업을 미루는 것을 주로 칭했다. 하지만 이 같은 분위기 때문에 학점을 포기해 버리고, 수업을 성의 없게 듣는 고학년들이 늘어 아예 졸업유예제도(졸업연기제도)를 실시하는 대학이 생기고 있다. 즉 졸업요건을 충족했더라도 졸업연기를 희망하는 학생이 학교에 유예신청을 하면, 졸업을 늦출 수 있는 것. 기존 NG족에다 이런 졸업유예 제도를 이용해 졸업을 연기하는 학생들까지를 아울러 범NG족이라 부른다.

◇슈퍼스펙, 저질스펙

취업카페에서 제일 쉽게 볼 수 있는 용어들이다. 자신의 스펙(Specification)을 게시해놓고 이 정도면 어느 수준의 기업에 합격할 수 있는지 서로서로 얘기해주고 공유해 주는 경우가 많다. 이런 데서 스펙이 아주 좋은 상태를 슈퍼스펙, 반대로 좋지 못한 스펙을 가졌다 해서 저질스펙이라고 칭한다. 스펙에서 파생된 용어는 이 뿐만이 아니다. 스펙을 높여야 한다는 집착에 시달리는 스펙강박증, 진학, 편입학, 재입학 등을 통해 스펙을 세탁한다는 스펙리셋 등 다양한 파생어들이 양산됐다.

◇언프렌드(Unfriend)

취업을 위해 특정 준비를 위해 모였던 사람들이 목적을 달성하거나 모임을 이어갈 필요가 없어졌을 때 그 사람을 '끊는'다는 의미로 쓰인다. 즉 취업을 위한 스터디 모임을 꾸렸다가 그 모임이 필요 없어지면 몰랐던 사람처럼 돌아선다는 얘기다. 트위터의 언팔로워(Unfollower)와 비슷한 개념이다.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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