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최창환 교수, 복부비만자 대장선종 발생 위험 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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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5.26 13: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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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남자 허리둘레 90cm 이상, 여자 80cm이상)이 대장암 발전 가능성 있는 대장선종 발생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는 지난 2006년 4월~2007년 9월 중앙대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13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전체 검진 인원의 32.1%(423명)가 복부비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복부비만자 중 26.5%(112명)에서 대장선종이 발견됐다.

 

복부비만이 없으면서 대장선종이 있는 사람의 비율 16.9% 보다 1.5배 정도 높은 수치다. 선종을 2개 이상 가진 사람 비율도 복부비만인 경우 10.6%, 그렇지 않은 경우는 4.7%로 두 배 이상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 복부비만이 대장선종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임을 확인케 했다. 그러나 6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복부 비만에 따른 대장선종 발생 빈도에 차이가 없어 복부 비만은 주로 젊은 층의 대장선종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창환 교수는 "적절한 운동을 통해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특히 복부비만을 피하는 것이 대장선종 및 암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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