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연] 어린이날, 중앙·민속 박물관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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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5.03 16: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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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들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3~9일을 ‘박물관 어린이 주간’으로 지정,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3일에는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대회’를 연다. 역사관의 유물을 보고 그리기, 역사 이야기 듣고 그리기다. 5일에는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등과 ‘박물관·미술관·국악원과 함께하는 문화소풍’을 떠난다.

 

이날 박물관 열린마당에는 ‘시전지에 편지쓰기’, 반구대 암각화 문양을 이용해 모빌을 만드는 ‘무늬로 말해요’, 세계의 민속악기를 볼 수 있는 ‘지구촌 악기소리와 만나요’ 등 체험학습 코너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열린마당과 정문 일대에서는 그리스 조각상·캐릭터인형 퍼포먼스가 벌어진다. 대강당에서는 마림바 등 타악기 공연 ‘리드믹 키즈’와 풍물 공연 ‘화무가’를 선보인다. 7일에는 국립중앙박물관회의 박물관의젊은친구들(YFM)이 강화도 조산초등학교 어린이들 40여명을 초청해 전시와 공연 관람, 체험 교육 등을 한다. 어린이 주간 내내 ‘야생화와 숲 여행’, ‘책 읽어주는 박물관’, ‘박물관 퀴즈왕’ 등을 운영한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 어린이박물관은 ‘신나는 동화 속 상상 놀이터-이야기 숲 속에서 무슨 일이?’ 특별전과 어린이날 체험교육을 연다. 5일부터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기획전시실에는 ‘신나는 동화 속 상상 놀이터-이야기 숲 속에서 무슨 일이?’가 차려진다. 어린이들이 ‘헨젤과 그레텔’, ‘백설공주’ 등 친숙한 동화 캐릭터와 함께 또는 직접 동화의 주인공이 되는 체험활동이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인형극 ‘뚜비 넌 할 수 있어’를 비롯해 봉산탈 마당놀이, 호랑이 구연동화 듣기 등을 선보인다. 박물관 마당에서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우리 민족의 향기 속으로’가 진행된다. 뻥튀기와 솜사탕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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