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아침밥, '시간부족해서 못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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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5.03 16:38:49
  • 조회: 509

 

아침식사를 거르는 주된 이유는 ‘시간부족’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죽은 최근 일반인 1025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을 어디서 먹느냐고 물은 결과, 73.6%가 집에서 먹는다고 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회사나 학교에서’(8.7%), ‘근처 식당’(5.1%) 순으로 응답했다. ‘아침식사를 아예 하지 않는다’(11.1%)를 제외하면 집 밖에서 아침을 해결하는 사람 중 절반이상은 회사나 학교(8.7%)를 이용하는 셈이다. 카페나 전문 브런치매장 등 아침식사 장소가 점차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회사나 학교가 식사장소로 더 많이 이용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시간부족 때문이다. 일반인 760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를 거르는 이유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50%이상이 ‘시간이 없어서’라고 답했다. 바쁜 아침에 음식점에 들러 식사를 즐길 만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간편한 테이크아웃 음식이나 사내매점을 이용하는 사람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실제 본죽이 소비자 구매 패턴 분석 결과, 오전 시간에는 테이크아웃 구매의 비중이 평균 60% 이상을 차지했다. 아침 식사를 위한 포장 구매 고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이다.

 

회사나 학교 내에 식사공간이 비교적 잘 마련돼 있다는 점도 테이크아웃 활성화의 주된 이유다. 조식을 제공하는 회사 이외에도 휴게실, 사내식당, 빈 회의실 등 내부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본죽은 테이크아웃 서비스 강화를 위해 1/2 또는 1/3 소포장용을 강화한다. 또한 전자레인지용 특수 용기를 만들어 제품 포장에 사용하고 있다. 이진영 본죽 마케팅팀장은 “바쁜 아침에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간편한 테이크아웃을 이용하는 고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죽을 대표적인 아침대용식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강화해 바쁜 직장인들이 직장에서도 간편하고 건강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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