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작년 자동차 평균연비 ℓ당 12.27㎞…전년比 7.0%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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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4.29 1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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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수입차 포함)된 10인승 이하 승용차(총 609개 차종, 122만대)의 평균연비가 전년(11.47㎞/ℓ)대비 7.0% 향상된 12.27㎞/ℓ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소형승용차 판매비중이 증가하고 자동차 제작사의 연비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개발의 결과로 인해 평균연비가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라는 지경부의 분석이다. 특히 노후차 세제지원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23.4% 판매가 증가한 승용차는 배기량 1000~1600㏄ 사이의 소형승용차 점유율·판매량이 각각 4.4%, 47.3% 증가했다.

 

또 경유차의 평균연비는 휘발유·LPG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고효율 신형경유엔진의 채택 등으로 인해 평균연비 상승률도 경유차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해 경유차종의 평균연비는 전년 대비 8.9% 증가한 12.38㎞/ℓ로 조사됐으며, 휘발유차와 LPG차는 각각 12.67㎞/ℓ, 9.34㎞/ℓ로 전년 보다 각각 4.7%, 7.0% 증가했다. 변속형태별로는 수동변속·무단변속·자동변속차량순으로 평균연비가 높았으며, 2008년 대비 평균연비 상승률은 무단변속차량이 20.8%로 가장 높았다.

 

지경부는 지난해 신규판매 자동차 평균연비가 7.0% 상승해 연간 6만TOE(335억 원) 상당의 에너지소비절감 및 16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회전제한장치 등 연비향상 기술을 연비측정시 반영하고 정기적인 연비우수차량 발표를 통해 국내판매차량의 평균연비 상승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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