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직장인 603만명 건강보험료 1조935억 더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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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4.21 14: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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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직장인 603만명은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더 내고 236만명은 보험료 일부를 되돌려 받는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9년도분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정산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산결과에 따르면 건강보험은 지난해보다 3121억원 감소한 8043억 원(1020만명), 노인장기요양보험은 382억 원의 정산보험료가 발생했다. 1인당 건강보험료 평균 정산액은 7만8837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전년보다 소득이 늘어난 직장인 603만명은 1조935억원의 보험료를 추가로 내야한다. 임금삭감 등으로 소득이 감소한 236만명에게는 2892억 원이 반환된다.

 

예를 들면 지난해 연봉이 500만원 인상된 직장인 홍길동 씨의 경우 2008년 정산보험료로 25만4000원이 발생한다. 따라서 사용자와 홍씨는 각각 12만7000원씩을 더 납부해야 하는 것이다. 정산보험료는 500만원에 5.08%(2009년 보험료율)을 곱한 액수다. 지난해보다 정산금액이 줄어든 이유는 경기침체에 따라 직장가입자의 임금인상률이 낮아진 데 따른 것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금이 감소한 경우 사업장에서 보수변경 신고를 하면 낮아진 보험료로 고지하고 있다"면서 "지난 한 해동안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200~400만원을 초과한 가입자에게 초과금액을 5월 말부터 환급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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