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이직 직장인 40% "3개월內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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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4.19 13:49:18
  • 조회: 699

 

일터를 옮긴 직장인 5명 중 2명은 이직한 곳에 적응하지 못하고 3개월 이내 사표쓴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에 따르면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8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9.4%가 '이직 후 설움이나 실망감 때문에 3개월 내 퇴사한 적 있다'고 답했다. 이직 후 실망한 점으로는 '연봉과 복리후생 제도가 면접 때와 달랐다'는 응답이 31%로 가장 높았다. 또 조직분위기 침체(19.3%), 불친절·무관심(11%), 왕따 당하는 기분이 들 때(10.5%), 회사 오리엔테이션 부재(8.7%), 기타(7.8%), 업무 인수인계 지연(7.6%) 등이 있었다.

 

실망감을 느꼈을 때 대응방법으로는 '전 직장보다 낫다며 스스로를 다독인다'가 23.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친구나 동료들과 술잔을 기울인다(22.8%), 첫 월급만 받고 이직 계획을 세운다(17.1%), 불만사항을 시정 요구한다(13.1%), 기타(12.4%), 친구 및 동료들과 메신저 및 통신으로 험담한다(11%) 순이었다. 이직 후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는 '따뜻한 말과 밝게 인사해주는 사람'(77.9%)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술 한잔하며 잘 지내보자는 사람(11%), 많은 도움을 받겠다며 치켜세워주는 사람(4.1%), 기타(2.8%) 등 소소한 배려에서 감동을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임웅환 스카우트 사장은 "이직 직장인들을 경계심으로 멀리하기보다 따뜻한 격려를 통해 조직적응에 실패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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