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지난해 철분결핍성 빈혈환자 31만6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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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4.12 14: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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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철분결핍성 빈혈환자가 31만6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2~2008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빈혈 질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철분결핍성 빈혈질환의 실진료환자 수는 31만6000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철분결핍성 빈혈환자는 2002년 18만명에서 2005년 24만5000명, 2008년 31만6000명으로 지난 7년 동안 1.75배 증가했다. 10만명당 실진료환자수는 2002년 386명에서 2008년 658명인 1.7배 증가했다.

 

특히 9세 이하 연령의 10만명당 실진료환자는 2002년 243명에서 2008년 943명으로 3.9배 늘어나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80대 이상은 1.9배, 40대 1.7배, 70대가 1.6배 늘어났다. 10만명당 성별 실진료환자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남자 259명, 여자 1063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4.1배 높았다. 여자 실진료환자는 10대 584명, 20대 889명, 30대 1402명, 40대 1792명으로 연령에 따라 증가했지만 50대 이후에는 감소했다.

 

반면 10만명당 9세 이하 남자 실진료환자는 1006명으로 여자 875명에 비해 1.1배 높아 전연령대에서 가장 많았다. 9세 이하 남자 실진료환자 가운데 1세 남자 실진료환자수가 5239명으로 가장 많았고 2세 1640명, 3세 593명 순이었다. 장명희 일산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철분결핍성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 생후 4~6개월 된 영유아에게는 이유식이나 고형식을 줄 때 철분과 엽산이 강화된 음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면서 "미숙아의 경우에는 약 1개월부터 4~6개월 동안 철분의 보조투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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