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차값 할인 기본, 유류비 지원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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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10.04.12 13: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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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업계 마케팅 강화 ‘고객잡기’

 

자동차 업계가 신차가 쏟아지는 새봄을 맞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차값 할인은 물론 유류비도 대폭 지원하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레저용 차량(RV)에 대한 구매 혜택을 늘렸다. 베라크루즈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지원금을 지난달 50만원에서 80만원으로 늘렸다. ‘싼타페 더 스타일’도 지난달 100만원에서 이달에 150만원으로 증액했다. 투싼ix는 이달부터 20만원을 지원한다. 쏘나타는 30만원 지원 또는 7.0% 금리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조건을 처음 내놓았다. 신차나 곧 선보일 모델들에 대한 구매 조건도 다양화했다. ‘더 럭셔리 그랜저’는 지원금을 지난달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렸다.

 

기아차도 ‘로체 이노베이션’에 대해 이달부터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스포티지도 30만원을 더 지급한다. 프라이드는 지난달보다 10만원 늘어난 30만원을 지원한다. 르노삼성차는 SM7과 SM5 구매 고객에게 최장 36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마이 웨이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SM7, SM5, SM3 CE는 할부 금리가 3.9%인 저리할부와 중고차를 되팔 수 있는 ‘저리 바이백(Buy Back) 할부(36·48개월, 금리 5.9%)’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2005년 12월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구매자가 이달 중 차를 구입할 경우 유류비 30만원을 지원한다. 기존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금을 준다.

 

GM대우는 6년 이상 된 소형 및 준중형 차량 소유자가 ‘토스카’를 구입하면 100만원을 깎아준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보유자가 ‘윈스톰’을 살 때도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쌍용자동차는 4월 한 달 동안 1년 후 할부, 3.9% 저리 36개월 할부, 5.9% 저리 유예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어맨’은 차값의 반 이상을 지불하면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재구매 고객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에 따라 50만(SUV)~100만원(체어맨)을 할인받을 수도 있다.

 

수입차 업계의 할인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차량을 구입하면 18개월 무이자 할부 및 36개월 3.6% 저금리 할부 혜택을 준다. 단 차량 가격의 30%는 선납해야 한다. 기존 2년·4만㎞까지 제공하던 소모성 부품 무상 교체 및 정기점검 서비스도 10만㎞까지 확대한다. 도요타는 이달 차량 구매 고객 중 25명을 추첨해 동반자 1인과 함께 일본 도요타 공장 및 기념관, 주요 시설물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혼다코리아는 4월 한 달 동안 자사 SUV ‘CR-V’를 사는 고객에게 50만원어치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시빅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도 3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시빅 하이브리드를 우리파이낸셜의 리스 혹은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사면 무이자 할부와 백화점 상품권(10만원권)도 준다. GM코리아는 4월 한 달간 2010년형 캐딜락 ‘뉴 CTS 3.0 럭셔리’ 또는 ‘올 뉴 SRX 3.0 럭셔리’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제휴한 프로그램으로 차량 가격의 30%를 지불하고 차량 모델에 따라 CTS 럭셔리는 매월 39만9000원, SRX 럭셔리는 49만9000원을 36개월간 분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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