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뉴스] 구직자 취업사교육비, 月 30만원 육박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4.06 14:46:30
  • 조회: 480

 

 구직자들이 취업하기 위해 쏟아붓는 사교육비가 매월 30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을 앞둔 구직자 9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우선 응답자의 49.3%(454명)가 현재 대학 교육이 취업을 준비하는데 '도움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 때문에 23.6%(107명)는 취업사교육을 따로 받고 있으며 한 달 지출 교육비만 29만3000원 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로 영어(복수응답, 64.5%)와 자격증 취득(53.3%)에 열심이었고 컴퓨터 관련 교육(46.7%), 제2외국어(17.8%), 이력서 작성 및 면접기술(12.1%), 공무원시험 교육(5.6%) 등도 있었다.

 

따로 사교육이 필요할 만큼 대학교육이 취업에 도움되지 않는 이유(복수응답)는 '실무보다 이론 위주의 교육이 많아서'(52.6%)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전공수업이 전문성을 살리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46.9%), ‘이력서작성·면접 기술 등 취업준비에 필요한 교육이 거의 없어서'(37.4%), '해당 전공으로 진출할 수 있는 직업들을 알려주지 않아서'(36.1%), '커뮤니케이션 기술·문서작성 등 직무에 필요한 교육이 거의 없어서'(26.4%), '희망진로와 현재 전공이 무관하기 때문'(24.4%)을 들었다. 또 취업과 대학교육의 변화모습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61.0%(561명)가 '학문과 취업을 병행해서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 밖에 '입시위주인 고등교육처럼 대학교육도 취업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17.2%), '취업은 개인 스스로 준비하고 대학교육은 학문 중심이어야 한다'(13.0%), '학문이나 취업보다 인성교육이 중요하다'(8.8%) 등도 있었다. 취업준비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복수응답)으로는 '자기분석·적성 검사'(63.7%)와 '직업정보·진로지도'(58.9%)를 주로 꼽았다. 면접기술(45.2%), 직무교육(42.5%)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자격증취득(36.3%), 입사서류 클리닉(30.9%), 외국어(30.9%), 기본OA(28.0%) 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