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10명 중 3명 1회 이상 물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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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4.06 14: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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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명 중 3명이 1회 이상 물리치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최근 3년간(2005~2008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 물리치료 진료환자수는 1776만4428명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건강보험적용인구(4815만9178명)의 31%를 차지하는 것으로 2008년 한 해 10명 중 3명이 물리치료를 1회 이상 받은 셈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약 778만명, 여성은 약 999만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약 1.28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치료 방문건수는 2008년 1억355만건으로 2005년(4099만건) 보다 153% 증가했다. 물리치료 비용은 2005년 3557억 원에서 2008년 5961억 원으로 늘어났다.

 

물리치료 비용은 70대 이상이 27.7%, 60대 21.6%, 50대는 18.8% 등의 순이었다. 최근 3년간 물리치료비용 증가율도 70대 이상이 111.5%가 가장 높았고 60대 63.3%, 50대는 68%였다. 특히 요양병원의 물리치료 환자수의 연평균 증가율은 52.3%로 종합병원, 병·의원 보다 높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치료의 방문건수가 가장 높았던 상병은 관절증이었다. 척추뼈 및 기타 추간판 장애, 허리뼈의 염좌 및 긴장, 허리통증·허리부위, 동결 어깨(오십견)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9세 이하에서는 중이염과 기관지염, 급성 굴염으로 물리치료를 많이 받았다. 반면 60~70세 이상은 무릎관절증 과 허리통증의 물리치료 방문건수가 높았다.

 

2008년 1인당 물리치료 방문건수는 연간 5.8회, 1인당 물리치료 비용은 연간 3만3556원, 1인당 총진료비는 22만4628원으로 집계됐다. 70대의 1인당 진료건수가 12.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60대(10.0건), 50대(6.6건) 순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박종연 연구위원은 "물리치료가 증가한 이유는 요양병원과 재활전문 특화 운영병원이 늘어나고 뇌혈관질환 등 중증환자 증가함에 따라 전문재활치료와 입원치료 요구가 증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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