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직장인 "연봉조율 불만족…협상 아닌 통보"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4.05 11:01:05
  • 조회: 545

 

대다수 직장인들이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으로 연봉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올 연봉협상을 마친 직장인 92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2.2%(761명)가 그 결과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협상이라기 보다 통보에 가까운 방식 때문'(64.1%)을 가장 많이 꼽았다. 또 '실제 인상되는 금액이 너무 적어서'(17.7%), '연봉이 동결·삭감됐기 때문'(12.1%), '인사고과 결과를 납득할 수 없어서'(3.5%) 등이 있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연봉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직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불만족한다는 응답자(761명)의 67.7%(515명)는 이 때문에 '현재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협상 이전에 기대했던 연봉 인상률은 평균 7.5%, 인상액은 약 252만원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실제 인상률은 2.3%, 인상된 금액은 93만원으로 기대치의 1/3 수준에 그쳤다. 한편 직장생활에서 연봉이 차지하는 비중과 관련, '매우 중요하다'(69.2%)와 '약간 중요하다'(25.9%) 등 선택의 필수 잣대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직장을 선택할 때 중점을 두는 요소(복수응답) 역시 '연봉'이 85.4%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비전'(58.9%), '복리후생'(55.7%), '직무'(53.3%), '고용안정성'(37.4%), '재무안정성'(13.4%), '경영투명성'(7.9%) 순이었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