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홍삼처럼 먹는 '발효더덕'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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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4.01 14:09:27
  • 조회: 615

 

 생더덕을 발효시켜 사포닌 등 기능성 물질 함량이 높은 발효더덕으로 만드는 '더덕가공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생더덕에 유산균(Leuconostoc mesenteroides, KCCM 35471)을 넣어 온도 30℃, 습도 70% 조건으로 7일간 발효시킨 후 다시 상온에서 7일간 건조시켜 만드는 발효더덕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발효더덕은 생더덕보다 항암, 항산화 등에 효과가 높은 사포닌, 총페놀, 총플라보노이드 등이 2∼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더덕은 사포닌 13㎎/g, 총페놀 0.54㎎/100g, 총플라보노이드 2.26㎎/100g을 함유하고 있지만 발효더덕은 사포닌 60.1㎎/g, 총페놀 2.79㎎/100g, 총플라보노이드 6.19㎎/100g이 들어 있어 생더덕보다 사포닌은 4배, 총페놀은 5배, 총플라보노이드는 2배 높다. 농진청은 이번 발효 더덕 가공기술 개발로 더덕 가공 상품화에 대한 가능성을 높여 더덕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진청 기능성식품과 김재현 과장은 "앞으로 발효 후 동일 조건에서 더 많은 생리활성물질을 생산해내는 기술을 통해 발효더덕 추출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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