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전철로 떠나는 봄꽃여행 5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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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3.30 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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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새봄을 맞아 가족·연인과 함께 전철로 다녀올 수 있는 '봄꽃여행 명소 5선'을 29일 추천했다. 이번 추천 명소는 수도권 전철역에서 가까운 봄나들이 코스로 여행객은 전철을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하고, 여유롭게 봄꽃을 즐길 수 있다.

 

◇중앙선 원덕·양평역-양평 개군면 산수유 마을

양평군 개군면에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산수유나무 군락지가 있다. 매년 4월 첫 주면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꽃이 마을 전체를 노랗게 물들인다. 오는 4월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축제기간에 상춘객은 산수유 꽃구경과 함께 양평군 특산품인 개군 한우도 시식할 수 있다. 산수유 마을은 중앙선 원덕역에서 양평의 볼랫길을 따라 걸으면 약 30분, 양평역에서 시내버스를 타면 15분 정도 걸린다.

 

◇과천선(4호선) 대공원역-서울대공원 벚꽃 길

서울대공원 벚꽃 길은 대표적인 봄꽃 명소다. 과천선(4호선) 대공원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걷다보면 서울대공원 벚꽃을 만날 수 있다. 벚꽃 길 중간에 자리하고 있는 현대미술관, 과천과학관, 동물원, 서울랜드를 들르는 것도 봄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

 

◇경부선(1호선) 금천구청·독산역-금천구 벚꽃 십리길

금천구청역에서 독산역을 지나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약 3.1㎞의 벚꽃 길이 환상적이다. 경부선(1호선) 철길 담벼락 앞 도로 양쪽으로 벚나무가 줄지어 서 있고, 금천구청역이나 독산역에서 내리면 바로 벚꽃 길과 연결된다.

 

◇경부선(1호선) 수원역-경기도청 벚꽃축제

오는 4월9일부터 11일까지 벚꽃축제가 열리며, 축제기간 중 다양한 문화공연도 열린다. 경부선(1호선) 수원역에서 내려 15분 정도 걸으면 팔달산 중턱에 있는 경기도청에 도착할 수 있다.

 

◇일산선(3호선) 정발산역-일산호수공원, 고양 꽃 전시관

총 둘레 약 4.7㎞, 공원 전체를 한 바퀴 도는데 약 1시간. 일산호수공원은 봄부터 꽃 잔치다. 일산선(3호선) 정발산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공원에 도착한다. 오는 4월23일부터 5월9일까지 고양시가 주최하는 꽃 전시회도 열린다. 이 밖에 ▲금정역 벚꽃 길 ▲오산대역 물향기수목원 ▲중앙역 안산호수공원 ▲인천역 자유공원 ▲송내역 인천대공원 등도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다. 박춘선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수도권 전철역 주변에는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가 많다"면서 "전철을 타고 봄꽃여행을 다녀오면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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