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전기자동차 이젠 달릴 수 있다…4월 관련 보험나온다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3.23 11:29:46
  • 조회: 550

 

빠르면 다음달 중순부터 일반 도로위에서 전기자동차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통과된 저속전기자동차 특례법에 의거해 저속전기자동차의 보험가입이 의무화됐다. 하지만 그동안 관련 자동차보험이 없어 전기차를 구입하더라도 도로주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22일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보험개발원의 전기자동차보험 요율을 받아 다음달 9일부터 관련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들도 다음달 중순까지 전기자동차가 달릴 수 있는 도로를 지정할 방침이다. 전기자동차는 일반차량과 달리 운행할 수 있는 지정된 도로에서만 운행해야 한다. 또 배기량으로 차종을 구분할 수 없어 별도의 보험요율을 만들어야 상품 출시가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차량은 배기량에 따라 요율을 달리 책정하지만 전기자동차는 차량의 크기별로 전력출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요율을 크기별로 구분해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들어 소형 A(배기량 1000㏄ 이하)는 길이 3.6m, 너비 1.6m, 높이 2.0m 이하인 자동차며, 소형 B(배기량 1000~1600㏄)는 길이 4.7m, 너비 1.7m높이 2.0m이하인 자동차다. 중형(배기량 1600~2000㏄)은 길이와 너비, 높이중 하나라도 소형 B기준을 초과하는 자동차로 정하는 식이다. 보험요율을 산출할 때는 일반차량과 비슷한 기준으로 적용하지만 자기차량 손해 부분은 다르게 적용할 방침이다. 자동차 사고시 보험금 지급기준도 일반 차량과는 차이가 있다. 지정도로가 아닌 고속도로 등에서 사고가 난 경우 보험금을 주지 않거나 (대물, 대인의 경우)보험금 일부를 운전자가 부담하토록 할 계획이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