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충남 서해안 주꾸미 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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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3.11 17: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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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곳곳에서 주꾸미 축제가 펼쳐진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3월과 4월 중 보령과 서천, 태안에서 다채로운 주꾸미 축제가 동시에 열린다.우선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보령 무창포 주꾸미 축제가 1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기간동안엔 주꾸미 디스코 경연대회, 주꾸미 도다리 잡이 선상체험, 불가사리 잡기대회, 나도 중매인체험, 바지락 캐기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각종 이벤트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주변엔 대천해수욕장, 무창포 해수욕장, 석탄박물관, 성주사지 5층 석탑, 갈매못성지 등이 볼거리 등이 있다.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서천군 마량리 동백나무 숲 주변에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마량리 동백나무숲 동백나무는 500년의 세월을 말하듯 나뭇가지가 부챗살처럼 넓은데 서해바다의 세찬 겨울 풍파를 견뎌낸 뒤 3월부터 4월까지 유난히 붉은 꽃을 피워 신비감을 더해준다. 주변 관광지로는 서천해양박물관, 춘장대해수욕장, 마량포구, 서천하구둑(금강철새탐조대), 신성리 갈대밭 등이 있다. 4월 3일부터 17일까지는 태안 몽산포항 주꾸미 축제가 열린다. 몽산포와 청포대 해수욕장이 자랑하는 어살(고기가 들어오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물 속에 싸리나무 등을 세워 가둔 울)과 갯벌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수산물 무료시식회, 인근 오키드 식물원은 난과 허브를 무료로 증정한다.

 

주변관광지로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한 청산수목원,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개최지인 꽃지해안공원,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자연휴양림, 천리포 수목원, 우화소설 '토끼전'의 설화유래지 별주부 마을 등이 있다. 도 관계자는 "주꾸미철을 맞아 각 시·군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서해안 고속도로와 당진~대전, 서천~공주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만큼 수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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