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눈의 나라에서 보낸 로맨틱한 여행 홋카이도 알파 리조트 토마무(2) - 생활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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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레이디경향[http://lady.khan.co.kr]
  • 10.03.02 14: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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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타지 못해도 즐겁기만 한 스키장, 백년 묵은 피로도 말끔히 가시게 만드는 휴식의 별천지, 그리고 잊었던 로맨틱한 감정을 북돋우는 추억의 장…. 일본 홋카이도 알파 리조트 토마무가 딱 그런 곳이다.

겨울철 액티비티의 모든 것
휴가의 첫 번째 요건인 ‘휴식’에 대한 정보가 끝났으니 이제부터는 즐길거리를 찾아나서보자. 스키 좀 탄다 하는 사람들은 홋카이도 하면 역시 최고의 설질을 우선으로 꼽는다. 또 스키 마니아라면 한 번쯤 꿈꿔보는 것이 바로 헬리스키! 토마무에서는 헬리콥터를 이용해 그 누구도 밟지 않은 고지의 슬로프를 만끽할 수 있다. 이곳의 눈을 일컬어 ‘샴페인 파우더’라고 한다. 눈이 건조하고 가벼워 가루처럼 잘 날린다는 뜻인데, 그만큼 스키를 즐기기에 최적이라는 뜻이다. 토마무 산을 전면적으로 개방한 스키장은 초급, 중급, 상급 코스와 하프 파이프 등을 갖춘 총 17개의 다양한 코스가 유기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상급자 코스만 해도 최상급자 레벨 코스 외에 4가지로 세분화되어 있어 스키에 관한 한 아쉬움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잊었던 로맨스가 새록새록
아이스 바, 천연 아이스 링크와 모닥불 카페 등을 갖춘 ‘아이스 빌리지’는 펑펑 쏟아지는 눈만 봐도 그저 미소 짓던 동심을 이끌어낸다. 직접 만든 아이스 잔에 담은 삿포로 맥주 한 잔을 들이켜보는 건 어떨까. 온통 얼음으로 이뤄진 아이스 호텔에서는 저녁식사는 물론 숙박도 가능하다. 로맨틱한 토마무의 정점에 ‘물의 교회’가 있다. 홋카이도의 넉넉한 대자연에 둘러싸인 물의 교회는 일본의 대표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작품으로 물과 자연의 절묘한 조화를 테마로 한 걸작으로 손꼽혀 매년 예술 애호가와 건축학도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은 교회가 아닌 결혼식을 위한 채플로 이용되고 있다.

 

실제로 매년 200쌍 이상이 결혼식을 올리는 명소다. 설령 결혼한 지 오래된 부부라 해도, 결혼식 당시의 설렘과 언약을 되새기게 될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마음이 동한 김에, 이색적이고 특별한 결혼식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아이스 빌리지 내 아이스 채플 포토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짧은 겨울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인 저녁 6시면 토마무에서는 오렌지빛을 내뿜는 열기구가 날아오를 채비를 한다. 리조트 내 정원에서 출발해 리조트 전경을 죽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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