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게임에 빠지는 진짜 이유를 알아요? (1) -좋은아빠 좋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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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한국부모교육센터 [http://www.koreabumo.com/]
  • 10.02.26 13: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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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 불암 초등학교의 친구들을 만나서 우리가 게임에 빠지는 진짜 이유에 대해서 수다를 떨어 봤다. 게임을 안 해 본 동무는 아마 없을 거야. “중독 된다.”, “폭력적이다.” 하며 엄마, 아빠, 선생님이 걱정하고 TV, 신문도 “그렇다.”고 맞장구를 쳐. 그런데 게임에 빠지는 우리 솔직한 마음을 어른들은 과연 알까? 안다면 얼마나 알까? 게임은 우리에게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 걸까? 동무들이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보려고 해. 왜 게임을 좋아하는지, 진짜 이유를 들어봐.

토론|조건희, 오연주, 고은영, 김준오, 이수진, 오해리 (서울불암초등학교)

주로 어떤 게임을 해?
수진|많이 하는 게임이 뭐야?
건희|마구마구
준오|써든어텍
해리|그 게임 어떻게 하는 건데?
건희|뭐, 게임이 비슷하지. 총싸움하는 거지. 근데 15세는 피가 안 나오고 18세는 피가
나와. 나는 나이가 어려서 15세로 해.
준오|야~ 내 친구는 18세 하더라.
은영|잔인하긴 해. 칼이나 수류탄, 총으로 사람을 쏘고 칼로 찌르고……. 꼭 어른들
전쟁 같다니까.
연주|그래도 어른들은 진짜로 하고 우린 가짜로 하니까 아무도 안 다치잖아.
수진|그래, 그게 다른 점이네. 근데 남자들이 그런 게임 좋아해!
은영|아냐. 여자들도 하는 애들 있어.
해리|그래? 또 어떤 게임이 재밌고 좋아?
준오|바람의 나라나 스타크래프트 많이 하잖아.
해리|이야기가 있는 거잖아. 인생 게임처럼!
수진|인생 게임이 뭐야? 인생을 사나?
해리|응. 룰렛을 돌려서 말이 움직여. 많이 움직일수록 돈도 더 벌고 집도 사고 직장도
얻게 돼. 그러다 나이 들면 은퇴도 하고. 나중엔 돈을 가장 많이 모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야.
은영|어딜 가나 돈 많으면 이긴다니까.
수진|나는 보드게임이 좋더라.
연주|나는 체스!
건희|알까기나 장기도 재미있어.
은영|쟁가나 원카드도 재미있지 않니?
해리|게임 진짜 많다. 아마 게임 싫어하는 애들은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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