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협심증 환자 매년 3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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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2.18 13:04:26
  • 조회: 472

 

최근 6년 동안 협심증 환자가 매년 3월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4~2009년 6년간의 심사결정자료 중 협심증(관동맥 증후군)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협심증 진료인원은 매년 3월에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협심증 환자 증가율은 2005년 3월 16.3%, 2006년 3월 10.5%, 2007년 3월 9.9%, 2008년 3월 8.6%, 2009년 3월 6.4%를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협심증 진료인원은 47만8000명으로 2004년 38만 명 보다 9만8000명 늘었고 연평균 2만 명씩 증가했다. 성별로는 지난 6년 동안 남성이 여성보다 협심증이 많이 발생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5.8%, 여성이 3.6%였다.

 

연령별로는 60~69세가 31.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50세 이상 진료인원이 전체의 84.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령구간별로는 남성이 30대부터 여성은 40대부터 협심증 환자가 급증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 관계자는 "협심증은 추운 동절기에 증상이 악화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발생 건수는 매년 3월에 큰 증가율을 보인다"면서 "이러한 현상은 추운 겨울에는 운동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다 날씨가 풀리면서 갑자기 심한 운동을 의욕적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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