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안전한 먹을거리 안전하게 담자!(2) - 생활 속 지혜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레이디경향[http://lady.khan.co.kr]
  • 10.02.05 09:43:26
  • 조회: 767

 

플라스틱 용기라고 하면 무조건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고 생각하거나 빨간색 고무 대야에 고무장갑을 끼고 김치를 버무리지는 않는지, 신김치를 알루미늄 포일에 싸서 도시락 반찬통에 넣거나 페트 생수병에 다시 물을 담아 재이용하지는 않는지. 주방에서 습관처럼 이루어지는 이와 같은 행동은 안전하게 고른 먹을거리를 안심하고 먹을 수 없게 만드는 행동들이다. 안전한 먹을거리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만들고 담는 식품 용기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표기를 꼼꼼히 보고 따져서 먹을거리를 고르는 만큼 식품용 기구와 용기도 표기를 꼭 확인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 우리 가족을 위한 안전한 밥상을 만드는 방법이다. 안전한 용기와 기구 선택 방법, 지금부터 알아보자.

▷ 사용방법을 꼼꼼히 확인하자
식품 표기와 마찬가지로 식품용 용기나 기구도 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사용해도 되는지, 온도는 어디까지 가능한지, 식기세척기에 사용해도 되는지 등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를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다 같아 보이는 플라스틱 용기라도 용기의 재질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그 특성을 잘못 이해하고 사용하면 위해한 물질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발포성 폴리스티렌(PS) 컵라면 용기다. 이 용기는 95℃ 이상 사용 불가로 전자레인지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합성수지제(PA, PC, PES) 젖병류는 교체 시기를 잘 확인해야 한다. 특별히 손상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안쪽 표면이 긁히거나 손상되어 있는 젖병을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긁힌 부위가 있으면 이곳에 음식물이 끼어 잘 세척되지 않아 위생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 손상된 부위를 통해 플라스틱의 원료가 용출되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교체 시기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 폴리에틸렌(PE) 제품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전자레인지 사용 불가이고 멜라민수지(MF) 식기류 역시 전자레인지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