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직장인 99%, "○○때문에 하이킥 날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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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1.25 17: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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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직장인들은 한 번 정도 하이킥을 날리고 싶은 경험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직장인 1237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하이킥을 날리고 싶은 순간'에 대해 조사한 결과 98.7%가 '하이킥을 날리고 싶은 순간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큰 이유로는 '기껏 해놓은 일을 갑자기 뒤집어 다시 해야 할 때'(16.6%)'였다. 어렵게 완성한 일을 갑자기 엎어야 하는 경우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겪어본 경험일 터.

 

'일 늦게 주고 급하다고 서두를 때(14.1%)', '월급보다 더 많은 일을 한다고 느낄 때(13.3%)' 등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다된 업무에 상사가 숟가락만 얹을 때'(9.0%)', '잔 업무 때문에 주 업무를 못해서 실적을 내지 못할 때(8.9%)', '퇴근시간에 일 진행 물어보며 재촉할 때(7.9%)', '같이 한 업무가 실패했을 때 내 탓(내 잘못)이 될 때(7.3%)', '아무도 하지 않아 내가 했는데 가만히 있던 사람들이 잘잘못을 따질 때(6.8%)', '업무 흐름에 대해 파악할 수 없게 잔업무만 시킬 때(6.8%)', '능력 밖의 일을 시킬 때(4.7%)', '커피, 복사, 정리 등 개인적인 심부름을 시킬 때(4.5%)' 등의 의견이 있었다.

 

같은 직장인이지만 가장 하이킥을 날리고 싶은 순간에 대해서는 직급별, 성별, 연령별로 조금씩 차이를 보였다. 직급별로 살펴보면 사원급의 경우 '일 늦게 주고 급하다고 서두를 때(14.8%)'란 응답이 가장 많았던 반면, 대리급과 과장급 이상은 '기껏 해놓은 일을 갑자기 뒤집어 다시 해야 할 때(16.9%)'를 가장 많이 꼽았다. 연령별 역시 마찬가지였다. 20대의 경우 '일 늦게 주고 급하다고 서두를 때(16.3%)'가 가장 많았고 30대(18.6%), 40대 이상(23.0%)은 '기껏 해놓은 일을 갑자기 뒤집어 다시 해야 할 때'란 응답이 가장 높았다. 성별에서는 남성의 경우 '다된 업무에 상사가 숟가락만 얹을 때(28.2%)'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여성의 경우 '일 늦게 주고 급하다고 서두를 때(15.3%)'를 가장 많이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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