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육아에 대한 특별한 제안(1) - 좋은아빠 좋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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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한국부모교육센터 [http://www.koreabumo.com/]
  • 10.01.15 09:52:27
  • 조회: 11107

 

◈원칙 1. 태어나서 3년 동안은 엄마가 키워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태어나서 3년 동안이다. 이때는 반드시 엄마가 온갖 정성을 기울여 아이를 키워야 한다. 초기 양육자와의 관계는 아이의 인성을 100% 결정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느낌, 타인에 대한 태도, 선입관, 역할 모델 등 모든 것이 이 시기에 엄마와의 관계로 인해 결정된다. 아이가 자라면서 보이는 여러 가지 문제들 또한 엄마와의 잘못된 애착 관계가 원인이다. 한 마디로 행복한 사람이 될지 불행한 사람이 될지는 태어나서 3년 안에 결정된다. 따라서 이 시기만큼은 엄마가 육아에 전념하는 것이 가장 좋고, 만약 맞벌이를 한다면 적어도 매일 아이를 만나야 한다. 또 가급적 이 시기 동안은 대리 양육자가 바뀌지 않도록 해야 한다.

◈원칙 2. 육아의 주체는 엄마라는 것을 인정하라
시대가 바뀌었다고 하지만, 좋은 엄마보다 좋은 아빠 되기가 더 어렵다. 아빠는 육아에 대해 부족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라. 경제적인 책임 때문에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시간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대부분의 아빠들이 자기 부모로부터 제대로 된 육아를 받아본 경험이 없다는 것이다. 자라면서 늘 부모가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속삭여주고, 함께 놀아주었던 경험이 없는 아빠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모를 수밖에 없다. 엄마도 상황은 비슷하지만, 직접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얻게 되는 모성애와 다양한 육아 경험을 쌓은 것으로 어느 정도 이를 극복할 수 있다. 아빠는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하루아침에 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엄마가 육아 주체로 나서서 좋은 부모로서의 모델을 보여주는 것이 더 현명하다.

◈원칙 3. 집안일은 낮에 하라
아빠를 조금이라도 육아에 참여시키고 싶다면, 집안일은 낮에 해야 한다. 깨끗하고 편안한 집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이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것을 엄마의 희생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아빠 또한 가족을 위해 직장을 다니는 것을 희생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남편이 매일 회사일을 싸들고 와서 집에서 한다면, 그것은 참기 어려운 일일 것이다. 남편이 퇴근한 후에 힘든 집안일을 하면서, 아이를 떠맡기거나 도와주지 않는다고 투정을 부리는 것도 그와 똑같은 일이다. 힘든 모습으로는 그 누구에게도 인정받을 수 없다. 남편을 가사와 육아에 참여시키고 싶다면 집을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고, 엄마 스스로 아이와 함께 있는 것을 즐거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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